여행/해외여행2015. 9. 22. 23:05

 

 

8월3일 오후

말트래킹을 마치고

이제 부터는 차마고도를 두발로 느껴보는 차마고도 트래킹입니다.

차마객잔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걸어야 하는 코스입니다.

 

아래는 호도협을 내려보면서

옥룡설산의 신비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걸어가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말에서 내리자 비와 와서

우비를 입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 겆는 것도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8월의 리장은 우기이지만

우기임에도 우리나라의 장마처럼 습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옥룡설산의 모습은 어디에서 보아도 웅장하고

신비롭습니다

구름이 걸려 있는 옥룡설산을 옆에 두고 걷노라니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상사의 모든 시름이 다 사라진 듯 했습니다.

 

 

 

 

 

 

 

 

 

멀리 차마객잔이 보입니다

하루밤을 지내고 갈 객잔입니다.

 

 

 

 

차마객잔은

 정말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하룻밤도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차마객잔에 대한 내용은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ed by achim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