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산울림의 <독백>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스스로에게 하는 독백과 같은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집떠나와 혼자서 공부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외로움을 달래곤 했었습니다.
가슴속을 스산함과 애잔함이
스치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이 곡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의 7집앨범 <가지마오>에 실려있는 곡으로
김창훈 작사 작곡의 노래입니다.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감상해보시죠
산울림 독백 듣기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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