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빡할 사이에 여름이 되었습니다.
새싹이 움트고 노란 개나리가 피어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입니다.
온 세상이 하얀 벚꽃으로 뒤덮여 있던
그 향기로운 봄날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봄날은 간다'라는
김윤아의 노래처럼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가는 봄이 아쉬워
봄의 화려했던 추억인
벚꽃 사진을 꺼내 봅니다.
올 봄 안양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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