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박인희의
<끝이 없는 길>입니다.
어릴때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들으니
더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길가의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
아 이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박인희 곡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곡도 노래가사가
한편의 시처럼 아름답습니다
이곡은 박건호 작사 이현섭 작곡의 곡으로
박인희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잘어울리는 곡으로
1975년 발표된 곡입니다
나중에 한경애가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박인희 끝이 없는 길 듣기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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